생동주의자

1 문제해결의 시작

핵심 선언

“내 탓이요, 내 탓이요, 모든 게 내 탓입니다. – 가톨릭 미사 고백 기도”

살다 보면 크고 작은 문제들이 끊임없이 찾아옵니다. 그럴 때 우리는 본능적으로 이렇게 생각하곤 합니다.

  • “저 사람 때문이야.”
  • “상황이 나빴던 거지, 내가 뭘 잘못한 거야?”

그런데 이렇게 생각하는 순간, 아주 이상한 일이 벌어집니다. 문제를 해결할 열쇠가 내 손에서 빠져나가 버리는 것입니다.


생각해 보세요. 문제의 원인이 “저 사람”에게 있다면, 해결도 “저 사람”이 바뀌어야 가능합니다. 그런데 내가 다른 사람을 바꿀 수 있을까요?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. 결국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구경꾼이 되어버립니다.

하지만 이렇게 생각을 바꿔보면 어떨까요?

  1. “이 상황에서 내가 어떤 부분을 놓쳤을까?”
  2. “내가 다르게 행동할 수 있었던 건 없을까?”

그 순간, 나는 구경꾼에서 주인공이 됩니다.

진정한 의미

“내 탓이요”라는 말은 자신을 괴롭히거나 무조건 잘못을 인정하라는 뜻이 아닙니다. 그것은 오히려 “이 문제, 내가 풀겠다.” 라는 주체적인 선언에 가깝습니다.

책임을 내 쪽으로 가져오는 순간, 비로소 내가 움직일 수 있게 됩니다. 변화를 만들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은 언제나 나 자신이기 때문입니다.

문제의 시작이 나일 때, 해결의 시작도 내가 될 수 있습니다. 그것이 바로 모든 성장의 출발점입니다.